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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은 조선귀족 출신

by 나는기사가진컴맹 2024. 12. 29.

고건의 할아버지는 고병소
출생 및 배경: 고병소(高炳韶)는 조선 후기의 인물로, 고건 전 국무총리의 할아버지입니다. 
조선 귀족 여부: 고병소는 조선 귀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가족은 전통적으로 귀족적인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조선 귀족은 1910년 한일 병합 이후 일본 제국 정부에 의해 창설된 조선귀족 제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제도는 일본 정부가 대한제국의 고위급 인사들에게 봉작하여 형성된 특수 계급을 의미합니다.

 

조선귀족
정의: 조선귀족은 1910년 일본 제국 정부가 대한제국의 고위급 인사들에게 봉작한 계급으로, 후작, 백작, 자작, 남작 등의 작위를 부여받았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화족 제도를 준용하여 선정되었습니다.
목적: 일본은 조선귀족을 통해 기존의 지배계급을 체제 내로 포섭하고, 식민지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병소는 이러한 귀족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선시대의 전통을 이어갔으며, 그의 후손인 고형곤 박사와 고건 전 총리는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고건 총리의 증조부는 노비 370명을 보유했다. 유력 정치인 2세로 아버지 고형곤은 학술원 회원을 역임한 철학자이자, 정치인으로 이승만 정권 박정희 정권 당시 야당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형제 고석윤은 행시와 사시에 모두 합격했고 이후 상공부 상역국장을 지내다 야당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아버지가 검찰의 내사를 받자 공직을 사퇴한 후 로펌을 경영했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59년  서울대학교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1년 제13회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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