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오의 부인1 김구를 심문하는 등 이견의 여지가 없는 유명한 친일파 김씨 성을 가진 여자의 이름으로 많이 쓰이는 김윤정이런 친일파가 있었다니 놀라웠다.전라남도 참여관경기도 참여관충청북도지사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하였는데, 친일파 청산이 안됐던 이유도 여기 있으리라... 이 당시 남한의 기득권들이 지금 들고 일어나나부다... 당시의 후손들이...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어 대한제국이 외교권을 빼앗긴 뒤 영국 유학을 갔다가 그해 귀국했다.태인군 군수를 거쳐 1906년 인천부윤으로 발령받았다. 김구의 《백범일지》에 따르면 1896년 치하포에서의 일본인 살인 사건으로 인천에 압송된 김구가 김윤정에게 심문받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손세일은 김윤정의 나이와 유학 시기, 인천부윤 발령 시점을 고려할 때 연대가 맞지 않는다며 이를 김구의 착각으로 보았다. 그러나 김구의 백범일지에.. 2024. 11. 21. 이전 1 다음